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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각소리
북토피아 저/ / 2010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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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호각소리만 나면 당황되고 곤혹스러워지는 과거가 있다.. 동생과 싸우다가 할아버지에게 걸려 한 겨울 도랑에 들어가 추위에 덜덜 떨었던 기억!! 그 기억 한편에 벌을 받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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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도적떼!
북토피아 저/ / 2010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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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간밤에 회사일로 쓴 돈을 계산하느라 오전 시간을 거의 다 허비하는 한 남자가 있다. 청록출판사의 관리부장 박종수!!! 어김없이 오늘 아침에도 영수증으로 소비된 액수를&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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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비, 이슬비
북토피아 저/ / 2010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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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일요일의 야유회~~ 색스러운 김밥을 만들어 놓고 수치스러운 수자!! 홀아비라는 김 전무 때문일까? 문득 신혼여행때가 생각이 난다.. 집안이 좋은 남자와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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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가장 나종 지니인것
북토피아 저/ / 2010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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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형님이 전화를 다 주시구, 거는 건 언제나 제 쪽에서 였잖아요. 말도 저만하고 형님은 듣기만 하셨죠..' 세월이 흘러 매정해졌다면 매정해진 여인의 푸념아닌 푸념을 늘&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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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역
북토피아 저/ / 2010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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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오망골에 홍역이 들어왔을 때에는 다섯 명의 어린것들이 역신(疫神)에게 불려갔다. 그 중에서도 강석헌의 아이들 세 명이 죽어 버리고 말았으니 부인 오씨의 슬픔이란 이루&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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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딛는 첫발은
북토피아 저/ / 2010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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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창밖에는 가는 빗방울이 흩뿌리고 있었다... 강범과 용호는 제일 구석에 있는 고철 두덩어리를 붙잡고 연신 씨름만 하고 있다.. 이주임이라는 작자가 한마디 한다.. '누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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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
북토피아 저/ / 2010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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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내가 사는 동네에 십여 년 전에 문을 연 술집이 있다.. 술집 주인은 점잖은 노인이지만 실질적으로 꾸려나가는건 그의 벙어리 아내였다.. 그 술집이 문을 연&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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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할머니
북토피아 저/ / 2010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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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일흔이 넘는 여자라도 괜찮겠느냐는 어머니의 말씀에 좋다고 동의할 수밖에 없었다.. 마흔이 넘도록 교수일 하면서 연구한답시고 결혼을 안하고 지내다 보니 환갑이 넘은 어머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