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 한국소설] 거지 발싸개 같은 것
저자 : 북토피아 | 출판사 : | 출간일 : 2010년 11월 30일 |
전자책 소개
책소개
작가 특유의 풍자적인 수법과 음악적 감미로움으로 풀어내는 우리 사회의 부조리!! 과거 순수라는 용어는 문학은 정치와는 무관으로 표현의 자유를 봉쇠하는 가장 유효한 무기였다. 정치와 문학은 인간과 공기의 관계와 같다. 내 작품은 진정한 순수의 의미를 피력하고 있다!! 사법사상 유례가 없는 대법원 판결 다음날 사형을 집행한 인혁당 사건을 바탕으로 쓴 작가 김제영의 중편소설.
저자소개
1946년 이화 여자고등학교 졸업. 1960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소설(단편) 입선. 1971년 충청남도 도문화상 문학부문 수상, 1982년 일붕(一鵬) 문학상, 1999년 황희 문화상 예술 대상, 2000년 허균 문학상 대상 수상. 1981년 단편집『장미 그 창가에』발간한 후 1982년 같은 작품의 증보판 발간, 1990년 창작집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그 외에 『서울신문』, 『대전일보』, 『문학춘추』, 『한국문학』등에 다수의 작품들을 발표하였다.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