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문학 > 무협] 절대신룡 3 (완결)
저자 : 서울창작 | 출판사 : | 출간일 : 2010년 11월 30일 |
전자책 소개
책소개
가을저녁의 황도광(黃道光)이 사라지고 나면 수많은 별들이 저마다 빛을 발한다. 그 중에서도 황도(黃道)를 따라 특히 찬연(燦然)한 빛을 발하는 열두 개의 성좌(星座)가 있다. 백양(白羊), 금우(金牛), 쌍녀(雙女), 거해(巨蟹), 사자(獅子), 실녀(室女), 천칭(天秤), 천헐(天歇), 인마(人馬), 마갈(摩褐), 보병(寶甁), 쌍어(雙魚) 가 그것이다. 이 열두 개의 성좌는 동서(東西)로 긴 대(帶)를 형성하고 있다. 어느 해던가? 돌연 열두 성좌의 한 중앙에 무섭도록 이글거리는 하나의 검붉은 별이 나타났다. 이 별은 마치 열두 성좌를 양쪽에 거느리고 있는 것처럼 위엄이 당당하였다. 그러나 그것은 보는 이의 간담이 서늘할 정도의 공포(恐怖)감을 풍겨 주고 있었다. 중원(中原) 대륙이 술렁거렸다. 모두들 천지(天地)의 종말(終末)이 왔다고 아우성이었다. 특히 무림인(武林人)들은 천하를 돌면서 제자를 구하기에 혈안이 되어 버렸다. 도대체 갑자기 나타난 검붉은 별이 무엇을 뜻하기에 세상이 이토록 술렁거린단 말인가?
저자소개
본명 임경석. 80년대 중반 무협소설계에 입문하여 창작활동을 시작. 90년대 초 만화스토리 작가로 변신하여 활발한 작품활동을 전개하여 왔다. 대표작으로는『무겁』,『혈견류』,『이탈자』,『모르모트』,『폭풍의 영웅』, 『열도의 두 거인』등 무협과 만화 두 방면에 고루 히트작을 양산해 왔다. 지금은 신세대 감각이 물씬 풍겨나는 작품을 집필 중에 있다.
목차
여인들의 마음 불혼귀마음(佛魂鬼魔音) 마심여심(魔心女心) 거성(巨星)의 탄생 위대한 희생(犧牲) 정사종사(正邪宗師)의 대면(對面) 사랑스런 여인들 천고제일신공(千古第一神功) 정사대전(正邪大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