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 한국소설] 김윤희 장편소설 - 상사화 1

저자 : 태동출판사 | 출판사 : | 출간일 : 2002년 08월 0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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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5550212095300 | 파일형태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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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소개

책소개

이제 난 그녀를 위로해야 한다. 끝이 아니라고……. 형의 눈길이 곳곳에 머물고 있을 거라고……. 잎이 있을 때는 꽃이 없고 꽃이 필 때는 잎이 없어 잎은 꽃을 생각하고 꽃은 잎을 생각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 상사화. 이같은 운명 탓에 이룰 수 없는 사랑이란 꽃말을 지닌 슬픈 연인의 꽃 상사화에서 작가는 운명 같은 사랑을 다시 한번 불태웠다. 한 사람을 사랑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것을 떠나보내고 자책하며 외로워해야 하는지를 우린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는 변명을 합니다. 사랑을 위해서라고. 

저자소개

서울 마포에서 태어나 줄곧 그곳에서 성장했으며, 대학에서는 현대무용을 전공했다. 졸업 후, 한동안 여고 무용교사로 재직하다가 그 후 실습생 무용작품 지도를 하기도 했다. 1984년 여름, 사랑하는 사람을 멀리 떠나보낸 이후, 그 체험을 담은 장편소설 <잃어버린 너>를 출간하여,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새천년이 시작되는 금세기 초에, 한 일간지에서 집계한 20세기(1901년∼2000년)에 가장 많이 팔린 책 100권에 <잃어버린 너>가 등재되었을 뿐 아니라, 일본어로 번역·출판되어 일본 독자들까지 사로잡는 저력을 발휘했다.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200만 독자를 감동시킨 저자는 이후 장편소설 <나 홀로 되어 남으리> <미망의 계절>을 발표했으며, 요즘은 아름다운 바다와 섬, 산과 강이 있는 여러 지방을 두루 여행하면서 따뜻하고 아름다운 소설을 집필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사랑은 없다-카푸치노 거품 같은……민규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