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경제 > 자기관리] 40대에 다시쓰는 내 인생의 이력서
저자 : 미래의창 | 출판사 : | 출간일 : 2002년 09월 23일 |
전자책 소개
책소개
최근에 이력서를 써보신 적이 있습니까? 20대 이후로 한 번도 쓰신 적이 없다구요? 그렇다면 당신은 크게 성공하신 분이군요. 아니면, 그 반대이던가요. 21세기를 지배하는 트렌드 중 하나가 '다모작 생애의 추구'라고 합니다. 여러 번 직장을 옮긴다는 얘기이죠. 최근 직장인 154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한 번 직장은 평생 직장'이라는 의견을 가진 응답자는 0.6%에 그쳤다고 합니다. 반면, 평생 5회 정도 직장을 옮길 것이라고 응답한 사람은 25%였다고 하지요. 그렇다면 당신은 지금 어떤 상태인가요? 지금 편안하다면 다시 한 번 주위를 둘러 보십시오. 이 편안함이 계속 이어질 것인가? 그리고 이력서를 한 번 써보십시오. 굳이 어디에 제출하지 않더라도 좋습니다. 경력, 학력, 가족관계, 취미, 특기, 상벌, 자기소개서‥· 어떠세요? 이력서의 내용이 마음에 드나요? 40대에 다시 쓰는 이력서. 나를 더욱 사랑하게 만듭니다.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가족을 되찾아 줍니다.
저자소개
항상 얼굴에 웃음을 머금고 있는 40대의 한국 쾌남, 한근태 님은 1956년 서울 생이다. 경복고와 서울대 섬유공학과를 졸업한 후 국비 장학생으로 미국 애크론대에서 공학박사를 취득하였다. (주)럭키화학 중앙연구소 연구원으로 직장생활을 시작, 대우자동차(주)에 입사한 후 39세에 최연소 이사로 임명되어 화제를 낳았다. 그러나 화려한 직장생활의 이면에 회의를 느끼던 중, 자의반 타의반으로 회사를 나오게 되었고 그동안 공들여 쌓아온 엔지니어라는 커리어를 뒤로 한 채, 40대 초반에 컨설턴트의 새로운 길을 택했다. IBS 컨설팅 그룹에 입사하여 새파란 젊은이들과 함께 컨설팅 업무를 익히는 동안 3개월 간 무보수 기간을 겪었으며 2년 동안 현장에서 일한 후, 핀란드 헬싱키대학으로 유학하여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한국리더십센터 소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한국리더십센터 전문위원직을 맡고 있는 한편, 한스컨설팅이라는 본인의 회사를 설립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프리에이전트로 활동하고 있다. 자칭, 행복한 페미니스트인 한근태 님은 부인을 자신의 최고 자문위원으로, 개성이 강한 두 딸을 자문단으로 하여 현재 분당에 살고 있다. 경영 컨설팅과 직원 교육, CEO 대상 경영자문 활동을 벌이는 한편, 현재 1만여 명의 직장인들에게 주간 행복편지 '한스레터'를 발송하고 있으며 방송과 저술활동도 활발하다. 저서로는 『나를 위한 룰을 만들어라』가 있으며, 역서로는 『21세기 리더십』, 『리더십 파이프라인』, 『콜린 파월 리더십』, 『First Break All the Rules』등이 있다. e-mail: kthan@eklc.co.kr
목차
서문 Work 하프타임을 가집시다 갈등의 효용성 남성다움의 허구 균형 있는 삶 잡종 강세 도전을 위하여 초년 고생은 사서도 한다 아름다운 사직서 No risk, no return 아웃플레이스먼트 - 퇴직 이후 아이-브랜드를 위하여 Family 집으로 존경의 전 단계 기러기 아빠 포지셔닝 남편의 변신을 지켜 보며(정재향) 나는 소심한 남편이 좋다(정재향) 고통이 준 교환(정재향) 자전거 타던 시절(한화영) Life 엔지니어에서 컨설턴트로 새벽을 기다리며 생각 정리하기 마음가짐과 얼굴 웃지 않는 사람은 장사를 하지 말라 유서 쓰기 나는 이렇게 늙고 싶다 은퇴란 없다 나는 영원한 현역이고 싶다(이선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