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 문학이론/비평] 교양인이 되기 위한 즐거운 글쓰기
저자 : 들녘 | 출판사 : | 출간일 : 2010년 11월 30일 |
전자책 소개
책소개
사람들이 본능처럼 지니고 있는 자기표현 욕구. 그러나 여전히 만족스럽게 스스로의 생각과 사상을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은 소수에 지나지 않는다. 일기든, 이메일이든 우리는 습관처럼 무엇인가를 쓰지만 늘 뭔가가 목에 걸린 듯 개운치 않은 기분을 느끼게 된다. 이 책은 이러한 일상적인 글쓰기가 개개인의 세계관을 형성하고 그를 표현하는 데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 어떻게 하면 자신의 생각을 시원하게 표출할 수 있을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스스로 사고하는 힘을 길러 교양인으로 성장해가도록 도와주는 과정으로서의 글쓰기를 보여준다. 이 책은 글이 지닌 다양한 역할을 인식하고 그에 맞게 다양한 방식의 글쓰기를 제안한다. 어떻게 글의 소재를 찾아낼 것인지, 창의력을 키우는 글쓰기의 시작은 어떠한지, 치료로서의 글쓰기가 가능한지 등등에 대해 다루고 있다. 끝으로 글쓰기 모임 만들기라는 장을 통해 혼자서 글을 쓰다가 한계에 부딪혔을 때 어떻게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을 것인지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
저자소개
1939년생으로 알리스-솔로몬 대학교 교육센터 소장이며 창조적인 글쓰기 협회장을 맡고 있다. 교육학, 글쓰기 치료, 실용철학 분야에 20여권의 저서를 집필했다.
목차
들어가는 글 제1장 창조적인 글쓰기를 위하여 제2장 창의력을 키워주는 글쓰기_ 문학적인 글쓰기 제3장 나를 치유하는 글쓰기_ 치료적인 글쓰기 제4장 나를 찾기 위한 글쓰기_ 철학적인 글쓰기 제5장 글을 쓸 때 나타나는 기회와 위기 제6장 글쓰기 모임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