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 한국소설] 소설 신돈 1
저자 : 큰방 | 출판사 : | 출간일 : 2005년 08월 20일 |
전자책 소개
책소개
조선 왕조에 들어와 전왕조의 역사적 사실을 기록하게 된 『고려사(高麗史)』는 여러 학자들의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신돈(辛旽)에 대한 전설적인 출세내력을 밝히고 있다. 세신(世臣)과 대족(大族)은 당파에 뿌리 박고 서로 싸우며 초야의 신진세력들도 처음엔 정의를 따르나 이름을 얻어 귀하게 되면 문벌이 변변치 못한 것을 부끄러워하여 대족과 어울려 그 처음 뜻을 모두 버리고 유생들은 유순하고 겁이 많아 강기가 적고 또 문생(門生;시관에 대한 급제자의 호칭)이니 좌주(座主;시관)니 동년(同年;동방)이니 하여 서로 당이 되어 끌리니 이 삼자(三者)는 쓸 것이 못된다.
저자소개
저자 여설하는 소설가이자 수리학자, 한문학자, 역사탐험가로 활동하고 있다. 「육임(六壬)」ㆍ「태을신수(太乙神數)」ㆍ「기문둔갑(奇門遁甲)」ㆍ「황극책수(皇極策數)」를 수학했다. 소설가협회와 문인협회회원이며, 동양고전문학연구회 자문위원, 여해역사문제연구소(汝海歷史問題硏究所) 소장, 동양고문서연구회(東洋古文書硏究會) 회장, 음양도연구회(陰陽道硏究會) 부회장으로 있다. 그리고 음양도문학회(陰陽道文學會) 회장으로 있으며, 여해한문서당(汝海漢文書堂)을 운영하고 있다. * 최근 저서: 왕의 여자, 대장금
목차
여는 글 괴변(怪變) 영특한 소년 왕 야화(野火) 속물천하 요녀(妖女) 분류(奔流) 선유(宣宥) 12조 계략(計略) 난세(亂世) 비아부벽형(飛蛾附壁形) 칼 바람 땡추 한양천도(漢陽遷都) 위난(危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