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문학 > 공포/추리소설] 2004 올해의 추리소설 - 슈퍼모델
저자 : 화남 | 출판사 : | 출간일 : 2004년 07월 10일 |
전자책 소개
책소개
한국추리작가협회'가 매년 발간하는 회원작가들의 작품집 '올해의 베스트 추리소설' 2004년 판. 표제작 '슈퍼모델'을 비롯해 총 9편의 단편 추리소설이 실렸다. 이수광의 '검은 머리의 외국인', 김상헌의 '슈퍼모델', 최종철의 '면도날 블루스', 황세연의 '동기'는 감쪽같이 사라진 흉기와 조작된 살인현장, 알리바이 조작 등 전형적 추리소설의 요소를 지니고 있다. 김연의 '벌레', 권경희의 '모두가 죽이고 싶었던 남자', 김유철의 '그리고 그곳에서는'은 각각의 독특한 설정을 통해 답을 독자가 찾아내도록 유도하고, 김정랑의 '파스퇴르의 휴일'과 김상윤의 '네트런너'에는 컴퓨터를 이용, 현실이 얼마든지 조작될 수 있다는 전제가 깔려있다.
저자소개
1970년대 초반 창립된 한국 미스터리 클럽을 모태로 하여 1983년 2월 창설된 단체. 미스터리 클럽이 아마추어적인 성격을 지닌 데 비해 추리작가 협히는 국내작가들의 작품활동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하기 위해 창설되었다. 초대회장에 이가형, 부회장 황종호 등으로 임원진을 구성하고 1984년부터 한국 우수추리 단편집을 발간해 오고 있으며 1985년 추리문학상을 제정했다. 1988년 이후 여름추리학교 등의 다양한 행사를 하고 있다. 현재 회장은 이상우, 부회장 이원두, 김성종, 유명우, 김남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목차
머리말 모두가 죽이고 싶었던 남자 / 권경희 슈퍼모델 / 김상헌 검은 머리의 외국인 / 이수광 동기 / 황세연 파스퇴르의 휴일 / 김정랑 그리고 그곳에서 /김유철 네트런너(net-runner) / 김상윤 벌레 / 김연 면도날 블루스 / 최종철 - 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