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 외국소설] 네버랜드 - 온다 리쿠 연작 소설
저자 : 국일문학사 | 출판사 : | 출간일 : 2010년 11월 30일 |
전자책 소개
책소개
지금 일본 문단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 온다 리쿠. 평범한 일상을 배경으로 서정적이면서도 흥미진진한 미스터리를 선보이는 그녀는 기존의 테두리에 사로잡히지 않는 유연하고 독자적인 작품 세계로 수많은 일본 독자들을 매료시켜왔다. 지방 명문고의 남자 기숙사를 배경으로 외곬에 가까울 정도로 순수한 네 명의 주인공들이 보내는 7일간을 찬찬히 들여다보고 내용의 소설. 한밤의 전골 파티, 강아지처럼 눈 속으로 뛰쳐나가는 소년들, 눈밭에 빙글빙글 원을 그리며 도는 자전거, 이른 아침 강변을 따라 열을 지어 달리는 소년들 등‘청춘’이라고 단어를 자연스레 연상할 만한 장면들이 연속된다. 일주일 동안 많은 일을 겪으면서 네 명의 소년은 어른으로 성장한다.
저자소개
1964년 미야기현에서 태어나 와세다대 교육학부를 졸업했다. 1991년 제3회 일본 판타지노벨 대상 최종 후보작에 오른 「여섯 번째 사요코」로 문단에 데뷔했다. 지은 책으로 「보리의 바다에 가라앉는 열매」「흑과 다(茶)의 환상」「빛의 제국―도코노 이야기」「Q & A&t」「유지니아」「밤의 피크닉」 등이 있다.
목차
첫 번째 날 _ 차창 밖의 바다 두 번째 날 _ 겨울의 유령 세 번째 날 _ 빨간 손톱자국 네 번째 날 _ 머나먼 계절 다섯 번째 날 _ 비틀린 문 여섯 번째 날 _ 사랑의 능력 일곱 번째 날 _ 허구의 나라 - 에필로그 : 아득한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