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 한국소설] 다시 시작하는 아침 - 우리가 꼭 읽어야 할 양귀자의 문학상 수상작

저자 : 푸르메 | 출판사 : | 출간일 : 2007년 06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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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5550706391100 | 파일형태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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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소개

책소개

소설가 양귀자의 문학상 수상작 모음집. 1978년 '다시 시작하는 아침'으로 등단한 이래, 그가 발표한 단편들 중 국내 문학상을 받은 여섯 작품을 골라 엮었다. 굴곡진 삶의 현장에서 끌어올린 타인에 대한 연민, 삶의 희망을 이야기하는 소설들이다. 박완서의 <환각의 나비>, 이청준의 <퇴원>에 이어 '우리가 꼭 읽어야 할 문학상 수상작' 시리즈의 세 번채 책으로 출간되었다. '1980년대를 살아가는 소시민들의 생활사적 체험을 효과적으로 형상화시키는 작가'라는 평에서 알 수 있듯, 양귀자의 소설들은 열정과 고통으로 점철되었던 그 시절 개인들의 삶을 다룬다. 각각의 작품에서는 고통에 처한 이들이 그 고통에 대면하는 각기 다른 방식들을 보여준다.

저자소개

원광대 국문과 졸업. 1978년 『문학사상』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문단에 나왔으며, 『원미동 사람들』(1987), 『지구를 색칠하는 페인트공』(1989), 『희망』(1990),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1992), 『길모퉁이에서 만난 사람』(1993) 등 우리 일상을 비추는 따뜻한 등불 같은 소설들을 발표해 왔습니다. 1988년 『원미동 사람들』로 `유주현문학상`을, 1992년 「숨은 꽃」으로 `이상문학상`을, 1996년 『곰이야기』로 `현대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특히 1995년 전생에 이루지 못한 영혼과의 사랑을 주제로 동양 정서를 현대화한 문제작 『천년의 사랑』을 발표, 한국 소설의 지형을 바꾸며 동시대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로 자리잡았습니다.

목차

늪 - 1999년 제4회 '21세기문학상' 수상작  곰 이야기 - 1996년 제4회 '현대문학상' 수상작  숨은 꽃 - 1992년 제16회 '이상문학상' 수상작  한계령 - 1988년 제5회 '유주현문학상' 수상작품집 <원미동사람들> 중  원미동 시인 - 1998년 제5회 '문학상' 수상작품집 <원미동사람들> 중  다시 시작하는 아침 - 1978년 제9회 월간 문학사상 주최 '신인상' 수상작  두 개의 神 - 1977년 제8회 숙명여대 주최 '범대학문학상' 수상작  해설 _ 권명아